이런 이런 우짜쓰까요..
대시보드며 콘솔이며 운전대 주변이 허연털로 가득가득입니다. ㅋㅋㅋ
저녁 때 집에 가면 마나님한테 한 소리 듣게 생겼습니다. 으....
차량 실내며, 옷이며 이걸 어찌 청소하나.....
23,000원이 아까운거 보다
이런 제품을 파는 사람들이 참...
그냥 핸들열선이나 잘 틀고 다닐걸 그랬나봅니다.
1. 보풀이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. 대형견 털갈이 하는 수준입니다.
2. 극세사라서 부드럽긴 하지만 손에 느껴지는 그립감이 너무 미끄럽습니다. 한 동안 적응이 필요해보입니다.
3. 차량핸들의 기본적인 그립감, 보온성, 실내 인테리어, 내구성, 미끄럼방지 등 여러가지 기능을 다 고려했겠지만 밀폐된 차량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특히 저 처럼 아이들, 부모님과 함께 타는 차량에서는 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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